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그리마 공성전 (문단 편집) === 우두머리 구성 === 한 확장팩의 마지막 레이드답게 총 14명의 네임드가 등장한다. 레이드 던전만 따지면 [[낙스라마스]]가 15명으로 가장 많고(모든 던전 중에서는 [[검은바위 나락]]이 1위), [[울두아르]]가 히든 네임드 포함해 14명으로 그 뒤를 따른다. 오그리마 공성전은 역대 레이드 중 네임드 수 공동 2위의 위용을 자랑하는 셈. 그 아래로 [[라덴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라덴]]을 포함해 13명인 [[천둥의 왕좌]], [[지옥불 성채]] 그리고 12명인 [[얼음왕관 성채]]가 뒤를 따른다. ~~[[천둥의 왕좌]] 같은 길고 어려운 레이드에 지치거나 쉽고 캐주얼한 게임에 익숙해지거나 시간이 부족해서 공찾 이상 가기가 힘든 유저들은 [[충공깽]].~~ 상대하는 적은 타락한 [[판다렌]], [[샤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샤]], 가로쉬가 지휘하는 [[코르크론]] 정예 부대와 [[사마귀족]]이 주를 이룬다. 가로쉬와의 전투에서 이샤라즈의 심장에서 힘을 흡수하기는 하지만 개발자 트위터에서 가로쉬가 샤에 물든게 아니며, 마지막 전투에서도 샤를 통제하고 있는 상태라는 게 밝혀졌다. 가로쉬는 타락하지 않은 맨정신으로 그런 일을 벌인 것이다. 맵 구성이 지하 요새와 폭군의 몰락 파트를 빼면 죄다 기존에 있던 맵이다. 하지만 이를 뒤집어 생각하면 '''오그리마 공성전 하나를 위해 처음부터 디자인했다'''는 흠좀무스런 추측도 가능. 확실히 [[노루셴]]~[[교만의 샤]] 구역은 5.3 패치 신규 시나리오에서 추가되었고, 만개화 발굴현장도 차후 패치에서 추가되었기에 [[용의 영혼]]처럼 맵 우려먹기라고 욕은 먹지 않았다. 공찾에서 일반 난이도로 넘어가기 힘든 유저들을 위해 공찾과 일반 난이도 사이에 [[탄력적 공격대]] 난이도를 추가하였다. 10-25명을 직접 모아서 가는 공격대로 4구간으로 귀속이 나누어진다. 사실상 서버 통합에 가까운 연합 서버 기능까지 생각하면 라이트 유저도 직접 모아 가는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 탄력적 난이도는 대략 너프전 공찾 [[레이 션]] 정도로 그냥 오면 상당히 힘들다. 오공 공찾 난이도도 템렙만 딱 맞추고 공략 무시하면서 닥딜하면 전멸하는 [[헬 난이도]](...)라 차라리 직접 모아서 가는 탄공이 더 쉽다는 말도 나왔다. 공찾 난이도가 너프된 뒤로는 그나마 나아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